(24.02.02 공통뉴스) 보험개발원장님이 말씀하신 보험산업 대응방법

2월 1일 '보험산업 데이터 혁신 플랫폼' 기자간담회 주요 내용

1. 보험산업의 위기 극복과 미래성장동력 창출, 그리고 국민 생활의 안정화 방법
2.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언급
3. '보험산업 데이터 혁신 플랫폼' 과제 4가지
4. 신시장 수요 창출 방법

 

보험산업의 위기 극복과 미래성장동력 창출, 그리고 국민 생활의 안정화 방법

1. '뉴 비즈니스' 설계
2. '뉴 플랫폼' 구축
3. '뉴 웨어'(신시장) 탐색
4. '데이터신성장실’ 신설
   → AI(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기획‧결합‧상품화' 기능을 통합 추진
5. AI와 빅데이터 전문인력의 배치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1. "실손보험 청구 간소화 중계기관이 곧 발표될 것"
2. "편리하고 국민에게 필요한 제도인 만큼 중계기관으로 지정된다면 내부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하겠다"

 

'보험산업 데이터 혁신 플랫폼' 과제 4가지

1. 보험산업 비즈니스 확장
   1) (보험개발원이 보유하고 있는) 보험정보 + 타 기관의 금융·비금융 데이터 결합연구
   → 보험산업의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
   2) '상품개발. 고객관리. 채널분석'의 신성장 설루션 제시
   → 잠재고객의 특성을 새로운 시각으로 분석
2. 통합 인프라 구축
   1) AI. IoT(사물인터넷) 등 혁신기술에 기반한 신규 사업모형 제시
   → 보험산업이 대한민국의 고질적인 문제해결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
   2) 차량별, 운전자별 특성을 반영한 요율체계를 개편
   → 미래형 자동차보험 상품개발을 위함
   → 보험사고 빈도수 감소 예상
   3) (건보공단 데이터를 활용해) 간병보험의 위험률 개발 지원
   → 고령 보험시장 활성화
   4) ‘자동심사서비스’ 확대
   → AOS(자동차 수리비 청구 및 손해사정 시스템) 데이터를 바탕으로 청구 견적과 AI 견적을 비교하여 계약자에게 자동으로 수리비 지급
3. 신시장 수요창출
   1) 요율과 상품개발 등 지원
   → (20~30대 젊은 고객층) MZ세대를 타깃으로 한 상품개발 지원
   2) 저 연령층에서 인기가 높은 소액단기보험 상품의 해외사례를 조사 + 요율산출 방안 등을 보험업계와 공유
4. 신제도 컨설팅 서비스
   1) 컨설팅 서비스 + 시스템 제공
   → 보험사가 위험 및 지급여력을 자체적으로 평가·관리하는 ORSA(자체 위험 및 지급여력 평가체제) 제도의 안착·고도화를 적극 지원
   2) IFRS17 책임준비금 검증 소프트웨어(SolV) 개발을 완료
   → 2024년부터 보험사에 본격적으로 보급할 계획

 

허창언 보험개발원장님의 말씀

1. "보험업계도 저출산·고령화 시대 진입으로 가망고객(보험에 가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사람)이 가파르게 줄어든 지금, 현재까지의 보험산업 성장을 이끈 전통적 사업모델은 한계에 직면했다"
2. "새로운 시대에 대한 대비뿐만 아니라 기본에도 충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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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의견

'보험산업 데이터 혁신 플랫폼’ 방안 4가지를 살펴보면 대부분이 신시대에 맞는 사업모델 개발에 관한 이야기다. IFRS17으로의 개편이 보험사에 영향을 많이 준 것으로 보이며, 이번 보험개발원의 소프트웨어 (SolV)로 보험산업이 한 층 더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