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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업계의 ‘온라인. 원스톱 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
- 아파트 주택담보대출 등 대출 이동 신청받음
→ 공격적인 금리를 통해 고객 유치에 집중 (연 3.67% ~ 3.75%) - 서비스 개시 첫 날은 접수량이 너무 많아 신청을 중단시키기도 함
보험업계의 ‘자동차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 기존 상품에 비해 더 올라간 상품 가격
→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의 수수료율 : 3%
→ 다른 손보사의 수수료율 : 3.3~3.5% - 원인
1) 수수료율 부담으로 경쟁시장에 참가할 수 없음
2) 법인보험대리점 및 설계사들의 비중이 컸기에 플랫폼 비중을 늘리면 반대 입장이 많이 나올 것
보험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 “수수료율이 3%라면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출시하기 어려운 구조다”
- “은행 플랫폼은 그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수준”
- “은행 플랫폼도 초기에 종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플랫폼 업체의 대승적 결단으로 수수료율을 높게 책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 “반면 보험업계는 그런 분위기도 아닌 상황에서 법인보험대리점(GA)들의 영향력이 크다 보니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내놓기 어려울 것”
※주관적 의견
은행은 높은 금리를 추구하고 있다 보니 역마진 가능성이 존재한다. 그와 다르게 보험업계는 플랫폼에 따른 수수료를 지급을 하다 보니 싸게 책정된 보험료가 오히려 더 높게 책정되는 경향이 있다. 수수료율을 더 낮춘다는 것은 상당히 골치 아플 것으로 생각이 든다. 따라서, 설계사 및 GA의 반대입장은 작년의 걱정에 비해 적어도 올해에는 나오지 못할 것으로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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