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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요양업으로 진출한 보험사들
- 삼포홀딩스, 동경해상일동, 미쓰이스미토모, 아이오이닛세이도와, 소니보험그룹, 메이지야스다생명 : 총 6개사
- 요양업으로 진출한 이유
1) 보험산업의 포화상태로 인한 성장 정체
→ 해결하고자 ‘시니어 케어’가 블루오션으로 부상 중에 있음
2) 기존 본업의 특장점을 활용이 가능
일본의 대형 생명보험사 ‘닛폰생명’
- 니치이 홀딩스를 약 2,100억 엔(1조 8,900억 원)에 인수하여 장기요양산업 진출
→ 니치이 홀딩스 : 1968년 설립된 기업으로 요양사업, 보육사업, 의료사무업, 헬스케어사업 중 - 요양업 진출 원인
1) 개인보험 신계약 건수 12% 감소
2) 신규 수익원 발굴 중요해짐
3) 일본의 평균수명 증가 및 고령화 시장 확대 (2022년 대비 2040년은 2배의 규모 예상)
→ ‘수익성’ 확보 가능
대한민국의 보험사 현황
- 요양업 진출 기업 주 진출 기업 :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
진출 중인 기업 : 삼성생명, NH농협생명, 신한라이프 - 요양업을 진출하고자 하는 이유
1) 보험산업의 정체된 상황 (소비부진 및 부채상환 등 가계의 초과저축 여력 위축)
→ 보장성보험과 초회보험료 성장률은 각각 16.8%, 22.8% 감소
2) 신규 수익원 발굴이 필요함
KB손해보험. KB라이프생명은 성공했다.
- KB손해보험 ‘KB골든라이프케어’ 설립
1) 2016년 시니어 케어 시장에 진출 : 보험업계 최초로 요양전문 자회사 설립 - KB라이프생명의 ‘KB골든라이프케어’ 인수하여 도심형 요양시설 운영 중
1) 서울 송파구 : ‘위례빌리지’
2) 서울 서초구 : ‘서초빌리지’
타 보험회사들의 걱정
- 요양시설의 막대한 초기비용
→ ‘요양시설의 토지 및 건물’을 동시에 소유 - 태스크포스(TF) 구성 필요
보험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 “(초기다 보니) 아직 크게 사업을 키우는 것보다는 요양사업과 연관된 고객, 서비스, 상품 등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규제 수준도 아직 덜 풀린 상황이라 정책 방향 등을 지켜보면서 사업성을 검토하는 상황”
※주관적 의견
보험상품을 만들 때 필요한 점은 주변 상황이다. 예를 들어, 현재 1인가구가 많아짐에 따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다인가구 대비 1인가구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인당 동물 보유수가 증가함)
이러한 점을 보면 펫보험은 현재 통계자료가 없어 힘들어 보여도 1~2년 뒤면 매우 활발한 보험상품이 될 것이다.
마찬가지로 초기투자비용이 큰 요양사업 또한 현재 발판을 마련해두어야 50~60대 퇴직하기 직전인 중년층에게 인식을 줄 수 있을 것이다.
회사에 대한 인식을 넣어줘야 몸이 불편해지거나 노인가구에서 1인 노인가구로 변형될 시 해당 보험사가 생각이 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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