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리사 2차 계리리스크관리 KIRI 리포트) 2024년 보험산업 과제: ② 디지털 전환 확대

안녕하세요, 주호입니다. 
오늘 내용은 "[24.01.15] : 2024년 보험산업 과제: ② 디지털 전환 확대" 입니다.
시작해봅시다.

 

현재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과제 : 디지털 전환

1. 디지털 신기술의 상용화 수준 상승
   → 디지털 전환은 보험산업은 경쟁구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핵심수단
   EX. 70% 이상의 보험회사가 디지털 신기술 활용 중
   → 새로운 상품･서비스를 개발한 경험 존재
2. 코로나19 이후에는 AI,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에 대한 활용도 상승
3. BUT! 보험산업의 디지털 전환 수준은 아직 초기 단계로 평가됨!
   →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새로운 사업모형 구축과 업무 효율성 제고는 보험회사에 기회이자 위협

 

그렇다면, 데이터 활용을 어떻게 할까?

1. 2024년 활성화 내용
   1) 보험산업의 외부데이터 활용을 활성화
   → ‘전 분야 마이데이터 시행’, ‘공공의료데이터 심의 재개’
   2) 새로운 모빌리티 수단의 등장 + 헬스케어 기기의 발달 (자율주행차, 퍼스널모빌리티, …)
   → 산업구조를 변화시킴 → ∴ 이에 해당하는 사업영역 확장 must
2. 내부데이터가 아닌 외부데이터 적극 활용
   기존 : 언더라이팅, 보험금 지급관리, 고객관리 등 보험업 가치사슬의 효율화･자동화에 집중
3. 현재 : 외부데이터 활용을 위한 사업 참여 기회와 부가가치 창출
   → ‘공공의료데이터 활용 확대’, ‘전 분야 마이데이터 시행’
   → ∴ 선제적인 사업 참여, 데이터 분석 역량 제고, 소비자 편익 증대를 위한 상품･서비스 개발 등을 추진 need
4. 효율성･생산성 향상을 위한 체계적 구축
   1) 전사적 조직 구성, 사내 인재 육성, 스타트업과의 협력
   2) 업무자동화 수준을 향상시켜 고객가치 향상을 목표로 해야 함
   3) 복잡한 디지털 기술에 따라 전사적인 관점에서의 조직 구성
   4) 사내 디지털 인재 육성과 스타트업에 대한 파트너십 강화를 적극적으로 추진

 

감독당국이 해야 할 일

1. 급격한 디지털 전환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에 대한 대응
2. 자율적인 경쟁촉진으로 인한 산업 발전 및 소비자 효용 증대의 균형을 모색할 수 있는 정책적 흐름을 견지
3. 데이터 유출 및 오남용 방지를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
4. 데이터 활용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 및 소비자 편익 제고를 저해하지 않기 위한 규제환경을 조성
5. 사전적･생산자 중심의 규제를 사후적･소비자 중심의 규제로 전환 need
6. 디지털 신기술이 정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와 소비자 피해를 막기 위한 규정을 정비

 

보험사가 해야할 일

1. 소비자 니즈에 대한 대응을 최우선
   → 특화 보험상품 및 서비스의 개발, 헬스케어 서비스 시장에서의 성장기회 포착
2. 모빌리티 보험제도의 선제적인 구축 등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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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보험연구원 키리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출처 : 보험연구원 (kir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