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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리사 2차 계리리스크관리 KIRI 리포트) 노인간병에 대한 인식과 주관적 대비 정도

by 지식을 공유하는 사람 2024.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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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호입니다. 
오늘 내용은 "[24.03.11] : ISA적립금의 연금계좌 전환과 보험산업의 과제" 입니다.
시작해봅시다.

 

설문대상 및 내용

  1. 전국 19∼69세 성인 남녀 1,900명
  2. 설문내용
    1) 본인의 노인간병 필요 가능성에 대한 기대와 대비
    2) 가족의 노인간병 돌봄에 대한 기대와 대비

 

설문 결과

  1. 설문자들의 예상한 평균 수명
    1) 평균수명 : 83세 → 여성 : 86.6세, 남성 : 80.6세
    2)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렵게 될 시기 : 77세
    3) 노인간병 필요기간 : 6년
  2.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렵게 될 시기에 필요한 것
    1) ‘내 집에서 지내되 방문목욕, 방문요양 등의 서비스를 받는 방법’ : 45.6% → 60대에서 49.1%로 가장 높음
    2) ‘요양시설에서 보살핌을 받는 방법’ : 35.6%
    3) ‘가족과 함께 거주하고 가족의 도움을 얻는 방법’ : 16.8%
  3. 자신의 노인간병 필요 위험에 대한 대비 방법 (중복 허용)
    1) 장기요양보험 : 59.6%
    2) 간병비 마련을 위한 저축 : 41.2%
    3) 치매보험 또는 간병보험 가입 : 19.5%
    4) 요양시설 검색 : 14.2%
    5) 전문 돌봄 서비스 검색 : 12.4%
  4. 본인의 노후 돌봄 필요 가능성

 

간병보험의 가입률 14.4%, 원인은?

  1. ‘해당 상품을 잘 몰라서’ : 38.7%
  2. ‘보험가입 여력이 없어서(소득부족)’ : 33.9%
  3. ‘보험보장범위나 금액에 비해 보험료가 비싸서’ : 31.5%
  4. ‘간병보험이 필요할 확률이 낮을 것 같아서’ : 29.8%

가족간병에 대한 관심사

  1. 응답자의 6.7% : 이미 가족간병을 책임짐
    → 이 중 25% : 장기요양시설이나 요양병원에 입원 중
  2. 응답자의 31.5% : 10년 내에 가족간병을 책임져야 하는 시기가 올 것으로 예상
  3. 간병 필요 가족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
    1) 동거가족 : 53.9%
    2) 장기요양보험서비스(요양보호사, 주야간 보호) : 32.8%
    3) 비동거가족 : 28.1%
    4) 노인돌봄서비스(가사간병 서비스, 노인 돌봄 서비스) : 15.6%
  4. 부담 원인
    1) 간병비용 부담 증가 : 76.4%
    2) 병세심화로 인한 직접 간병의 어려움 : 68.5%
    3) 장기요양시설이나 요양병원 비용 부담 증가 : 51.2%
  5. 간병 대비 방법
    1) 간병비 마련을 위한 저축 : 52.3%
    2) 가족의 장기요양보험 : 40.2%
    3) 전문 돌봄서비스 시설 관련 정보 수집 : 24.3%
    4) 직접 간병하기 위한 교육 및 훈련 : 15%
  6. 간병보험 미가입 원인
    1) 간병보험을 잘 몰라서 : 38.4%
    2) 소득부족으로 인해 보험가입 여력이 없어서 : 34.1%
    3) 보험보장범위나 금액에 비해 보험료가 비싸서 : 32.8%
    4) 가족 간병보험이 필요할 확률이 낮을 것 같아서 : 22.8%

마무리 요약

  1. 많은 사람들은 노인간병을 염려하는 만큼 대비는 하지 못함
  2. 구체적인 계획과 준비를 위해서는 원하는 간병서비스의 품질과 비용, 장기요양보험의 보장내용 등에 대한 이해가 필요할 것
  3. 자신의 간병, 가족간병 대비를 위한 행동 : ‘장기요양보험’, ‘간병비 마련을 위한 저축’ → 장기요양보험의 보장, 시설의 종류나 종류에 따른 급여 수준, 선호하는 간병서비스를 받기 위해 추가로 필요한 비용 등을 바탕으로 대비

※해당 내용은 보험연구원 키리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출처 : 보험연구원 (ki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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