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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환대출이란?
→ 현재 이용하고 있는 대출에서 금리가 낮은 대출로 갈아타는 것
일부 보험사, '주택담보대출(주담대)‧전세대출 대상 대환대출 서비스' 검토
- 서비스 참여 시, 연체율 증가
BUT! IFRS17 영향으로 실적 상승효과
→ 미래이익을 실적에 당겨 반영함 (대출 증가는 곧 단지 실적 상승 요인이 됨) - 서비스 진출 시, 가계부채 증가
보험권의 주담대 잔액 규모가 시중은행의 10%
∴ 시장 부채 리스크에 영향을 줌 - 주담대 금리 상승으로 금리 역전 형상 발생
→ 현재 금리 : 3.50%
→ 은행권 금리 또한 상승하게 되어 보험업계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 - 비교 서비스 도입으로 시장 혼란 가중
기존 상품보다 높은 보험료 책정 + 반쪽짜리 서비스로 전락 가능성 존재
EX. 네이버, 카카오 등 플랫폼 업체들이 상품을 팔아줌마 → 수수료 지불 (최대 4.9%)
∴ 그에 상등하는 상품가격 상승
보험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 "보험사들은 이미 자체 온라인 채널인 '다이렉트'를 통해 관련 상품들을 판매해 왔다"
- "그러나 온라인 플랫폼을 거쳐 자사 상품에 고객 유입이 이뤄지게 되면 해당 플랫폼에 수수료를 지급해야 해 불필요한 사업비가 나가게 되는 셈"
- "소비자 편의를 명목으로 추진 중인 해당 서비스들의 확장이 오히려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전가하는 요인으로 전락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다"
※주관적 의견
소비자 입장에선 전세대출을 상대로 대환대출이 가능하다면 매우 좋은 일이다. 하지만, 이로 인한 전체적인 상환금이 증가해야 한다면 소비자들 또한 반대할 일이다. 단기적으론 갚아야 할 금액이 적을지언정, 차후엔 해당 수수료에 따른 상품가격 상승으로 피해는 다시 소비자에게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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