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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뉴스/공통 뉴스

(23.10.12 공통뉴스) 개인 헬스케어 서비스 이야기

by 지식을 공유하는 사람 2023.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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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헬스케어란?

  1. ICT(정보통신기술)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질병을 진단 및 치료하거나 건강을 유지하고,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행하는 일련의 활동과 수단
  2.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관리하는 앱 ‘The건강보험’ : 자신이 하루에 걷는 걸음 수와 식사 체크
  3. 과거 : 질병의 사후적 진단과 치료가 의료의 중심 현재 : 예방 및 관리가 중요

 

‘2021년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 실태조사’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에 따름)

1. 디지털 헬스분야 매출 현황

2. 투자 및 수출입 현황

3. 디지털 헬스분야 인력 현황

4. 디지털 헬스케어의 미래시대 예견

1) 세계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  2020년 1525억 달러 → 2027년 5088억 달러

2)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 글로벌시장 규모 대비 0.7% → 기업의 수 연평균 15.3% 증가

 

네이버

  1. 2020년 12월 :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 설립
  2. 스마트 서베이, 페이션트 서머리, 음성인식 의무기록(Voice EMR), 클로바 케어콜 등 AI 기술 기반의 다양한 설루션 개발
  3. 병원과 접목, 의료진의 업무를 지원 + 환자들의 검진이력을 관리하는 서비스 제공

 

카카오

  1. 2018년 : 현대중공업, 서울아산병원과 ‘아산 카카오메디컬 데이터’를 설립
  2. 2019년 12월 : 연세의료원과 ‘파이디지털헬스케어’를 세워 의료 빅데이터 분석 및 플랫폼 제작 등의 기술 지원

 

롯데그룹

  1. 2023년 9월 : 데일리 헬스케어 플랫폼인 캐즐(CAZZLE) 출시
  2. 건강검진 데이터와 설문 정보, 유전자 검사 결과, 평소 먹는 영양제 등 고객이 동의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건강정보와 쇼핑정보를 제공
  3. 2024년 : 맞춤형 체중 관리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
    → 사용자의 유전자 특성과 의료데이터를 분석해 장 건강관리까지 진행

 

건강관리 앱으로 건강 상태 확인 (개인)

  1. 엠디스퀘어 (국내 최초로 비대면 진료서비스를 론칭)
    → 2022년 9월 : 1:1 전담 케어코디가 건강을 체크해 주는 앱인 엠디케어 출시
    → “고혈압, 당뇨, 비만 등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건강을 관리해주고 있다”
    → “간호사 출신의 케어코디가 개인별로 건강상담을 해준다”
    → “헬스케어 관련 앱 시장이 커지고 있지만, 1:1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찾아보기 힘들다”
    → “현재 B2B로 일반 기업의 임직원이나 해당 기업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어 다운로드 수는 약 10만 건으로 많지 않지만, 무료로 체험이 가능하고 구독 서비스도 가능한 데다 의료진이 상담해 준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은 편”
  2. 블루엔트 (생활습관형 질환관리 서비스 올라케어 운영)
    → 비대면 진료에서 라이프 케어로 사업을 확장
    → 걷기, 물 마시기 루틴, 영양제 먹기 등 평소 생활습관을 잡아주는 데 초점
    → ‘득근득근 마음 근육을 키워 봐요’ : 전문 상담가의 심리 테스트로 사람들이 궁금해하던 자신의 성격적인 부분을 재미있고 쉽게 알려줌
  3. ㈜코레시옹비탈레 (심리상담 서비스 앱인 우주케어 운영)
    →상담심리사 및 임상심리사 1, 2급의 상담 메이트들과 전화나 채팅으로 상담할 수 있도록 서비스
    → 모든 상담에 닉네임과 안심번호를 이용하기 때문에 익명성 보장

 

건강관리 앱으로 건강 상태 확인 (금융업계)

  1. 우리은행
    → GC케어와 업무협약을 체결 + 금융과 헬스케어를 연계하는 플랫폼 서비스 출시
    → ‘우리WON뱅킹’을 사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
    → 간단한 문진을 통해 질병 위험도, 건강 나이, 피부 나이를 알려주고 각 결과에 따라 건강관리법 제공
    → 마음 건강 체크 파트를 통해 스트레스 및 우울증, 공황장애 등 마음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대처방법 제공
  2. 뱅크샐러드
    → 2021년 10월 ~ : 무료 유전자 검사는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신청을 받아 하루 500명에게 제공
    → 유전자·미생물 검사 데이터와 연계한 사용자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 서비스 제공 과정
    1) 검사를 신청한 고객은 집으로 배송된 유전자 검사 키트에 타액을 채취한 뒤 분석기관인 마크로젠으로 반송
    2) 약 2주간의 분석기간이 지나면 뱅크샐러드 앱을 통해 결과 확인
    3) 개인의 몸속 미생물의 종류와 분포 상태를 알 수 있고, 19개 질환에 영향을 미치는 유해균 정보까지 확인 가능
    4) 맞춤형 건강관리법까지 안내받음

 

서울시의 헬스케어 시장 ‘손목닥터 9988’

  1. 스마트워치와 모바일 앱으로 자가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통합서비스
  2. 걸음 수 랭킹, 건강정보, AI 기반의 식사 기록과 섭취 칼로리 확인, 마음 건강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3. 매월 ‘9988하는 날’을 개최해 광화문, 한강, 서울 둘레길 등에서 걷기 챌린지 진행
  4.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신청 가능 + 신청자에게는 스마트워치 지원
    → 일반모집 대상자
    → 특별모집 대상자 : 보건소 대사증후군 관리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시민, 안심 돌봄 복지과와 1인가구담당과에서 연계해 모집하는 중장년 1인 가구, 출산모 등이 대상
  5. 서울시 관계자님의 말씀
    1) “19세부터 75세에 이르기까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손쉽게 가입이 가능하고, 운동을 독려하기 위해 인센티브로 포인트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2) “하루에 8000보를 걸으면 200포인트를, 일주일에 세 번 이상 꾸준히 걸으면 추가로 500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이 포인트는 서울페이로 전환해 병의원과 약국, 편의점, 서점 등 7만 2000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3) “이번 3차 모집에서는 총 22만명이 사용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오는 11월 말쯤에 7만 명을 추가로 더 모집할 예정”
    4) “어르신의 비중이 18%를 차지하고 있는데, 사업 초기에는 노인복지회관 같은 곳에 직원들을 파견해서 사용법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고, 지금은 상담센터를 통해서 전화로 자세히 안내하고 있다”

 

 


※주관적 의견

헬스케어 서비스는 중소기업, 대기업, 국가 적으로도 많은 관심을 표하는 분야이다. 특히, 코로나 19 이후 비대면이 활성화되고 나서 온라인으로 건강관리를 체크할 수 있는 앱이 출시가 많이 되었다. 특히,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면서 시민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건강 관련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사업을 펼쳐주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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