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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출산율은 0.7명, 지속적인 하락세
- 합계 출산율 :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아이 수
- ‘2023년 6월 인구동향’ : 2021년 1.26명 → 2018년 0.98명 → 2022년 0.75명 → 2023년 0.7명
출산율 하락으로 보험사는 비상
- 대부분의 보험 : 가입자들의 미래 보장과 부양가족의 삶을 위해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상품
→ ∴ 새로 태어나는 인구가 줄어들수록 보험사들은 신규 고객을 확보하는데 어려움
→ 성장성 유지에 비상 - 피해 : 손해보험사 <<<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 자동차보험이나 상해보험 등 가입자 본인의 재산·신체상 피해를 보전
생명보험사 : 사망보험과 종신·연금보험 등 장기 금융 상품의 비중이 큼
출산율로 인한 보험사들의 해외 시장 공략
- 국내 시장의 한계로 해외 시장 진출
→ ∴ 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경제 성장률이 높은 동남아 등에서 새로운 활로 찾기 - 해외시장 진출 보험사
생보사 :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손보사 : 삼성화재,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현대해상, KB손해보험 해외 법인 운영+ 서울보증보험, 코리안리 점포 가동 중 - EX. 한화생명의 해외 시장 실적 최초 누적 흑자 기록 (한화생명의 베트남 법인)
보험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은 1억 명 넘는 인구에 성장률도 한국보다 높아 국내 보험사들에 ‘엘도라도’로 꼽힌다”
- “과거 푸르덴셜이나 메트라이프, AIA, ING 등 미국·유럽계 보험사들이 국내에서 실적을 냈던 것처럼 이제 국내 보험사들이 해 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 “다만, 대형사에 비해 인력이나 자본이 부족한 중소형 보험사들은 아직 해외 시장 개척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 “국내 저출산 문제가 심화될수록 생존에 대한 고민이 깊어질 것”
※주관적 의견
현재 대한민국 출산율은 매년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보험사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 휘청이고 있다. 이는 자신의 삶을 더 중요시 여기는 M세대의 특징에서도 나타나지만, 결혼을 한다 하더라도 출산을 한다면 자신에게 부담감이 커지는 사회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분명 이명박 정부에서부터 전 정부까지 거액의 돈을 투자하며 출산율을 높이고자 했다. 하지만, 인당 사교육비의 증가, 소비자물가지수 폭등, 아파트 가격의 상승, 매우 저조한 취업률로 인해 혼자 살아남기도 어려운 시대가 되어버린 것이다. 즉, ‘각자도생’이 답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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