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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보험사는 해외법인을 늘리는 추세
- 미래 은행의 성장에 필요한 점 : 예대마진(예금과 대출의 금리 차) 등을 통한 이자 이익 + 비이자이익 확보
- ∴ 중점과제 : 은행권의 글로벌 시장 진출 강화
4대 시중은행의 순이익 약 45% 증가
- 4대 시중은행 = KB국민, 신한, 하나, 우리
→ 순이익 : 2022년 4,082억 원 → 2023년 5,920억 원 (45.02% 증가) - 신한은행 : 2022년 1,928억원 → 2023년 2,600억 원 (34.85% 증가)
- KB국민은행 : 2022년 426.9억원 → 2023년 1,139억 원 (166.8% 증가)
- 우리은행 : 2022년 1,292억원 → 2023년 1,420억 원 (9.86% 증가)
- 하나은행 : 2022년 473억원 → 2023년 777억 원 (77.6% 증가)
EX. 하나은행의 해외 사업 확대
- 2023년 8월 2일 : 인도 최대 은행인 스테이트뱅크오비인디아와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해외 금융 시장 공동 투자, 양사 진출 해외 영업점 상호 지원·손님 우대, IB·무역금융 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략적으로 협업
EX. KB국민은행의 상업은행 승인
- 2022년 상반기 : 캄보디아 금융 당국에 인가 신청서를 내고 1년여 만에 획득한 라이선스
- 2023년 7월 16일 : 캄보디아 중앙은행으로부터 프라삭과 KB캄보디아은행의 합병을 위한 통합 상업은행 출범 인허가 취득
- 2023년 8월 6일 : 캄보디아 상무부로부터 통합 상업은행 ‘KB프라삭은행’ 출범에 대한 최종 승인
EX. 우리은행의 미국 부동산 투자 서비스
- 2023년 8월 6일 : 한국계 스타트업과 미국 부동산 투자 서비스 시작
→ 미국 부동산 투자 플랫폼 기업 빌드블록 : 우리금융그룹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디노랩을 통해 지원하는 업체 - 해외 부동산 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빌드블록과 연결 + 부동산 취득 대금 송금, 신고 수리 등 복잡한 외국환 업무 지원
해외 수익 강화로 비이자이익 확대
- 비이자이익 : 은행이 예대금리차를 제외하고 펀드·보험 등 판매로 거둔 수수료나 유가증권·외환·파생에 대한 투자수익, 해외 진출을 통해 벌어들인 수익 등을 의미
- 은행권의 해외 진출 → 사업 시장을 넓혀 규모의 경제를 달성
∴ 은행권의 비이자이익 확대 기여
박창옥 은행연합회 상무이사님의 말씀
- “국내 시중은행의 수익성이 낮은 이유는 이자수익이 85%, 비이자수익이 15%를 차지하며 비이자수익이 낮기 때문이다”
- “자산관리 서비스나 해외 진출을 통해 비이자이익을 늘려 은행 수익성을 높여야 한다”
- “해외 진출의 경우 지난 2015년도에는 6400억원 정도 순이이익을 기록했는데 지난 2021년에는 1조 2000억 원 정도로 증가했다”
- “당국에서도 은행의 해외 진출에 대해 규제를 완화하려고 하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님의 말씀
- “전통적 수익원인 예대마진을 통한 이자이익만으로는 성장세를 이어가기에 한계가 있으며 최근 금융 당국도 은행권의 비이자이익 확대를 주문하고 있다”
- “비이자이익 확대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해외 진출 경쟁력 강화는 은행권의 공통된 목표다”
※주관적 의견
지난 7월 베트남으로 진출한 보험사들과 같이 은행권도 현재 해외 법인을 인수하는 중에 있다. 해외 법인을 통해 수익을 창출시키고 수익성을 높여 다른 상품 판매 또한 해외 진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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