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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뉴스/공통 뉴스

(23.08.29 공통뉴스) Chat GPT 도입 시, 금융.보험업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

by 지식을 공유하는 사람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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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 ‘생성형 AI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

  1. 금융·보험업은 전체 업무영역 중 10분의 1 가량이 생성형 AI 적용의 영향을 받을 것
  2. 전문·과학 및 기술 서비스 산업(9.6%), 정보산업(8.1%),도매업(7.1%), 헬스케어 및 사회복지산업(6.7%)
  3. 대량의 데이터 + 복잡한 작업이 필요한 산업 → 생성형 AI가 더 큰 잠재력 발휘

보험업 사용 예시

보험 청구 처리 과정에 생성형 인공지능(AI)을 도입
→ 보험회사에 실손의료비 청구
→ 수 분 만에 자동으로 ‘보험금 지급이 완료됐습니다’ 답변 도착
→ 이는 AI가 학습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A씨의 보험사기 가능성부터 비슷한 질병의 보험금 지급 여부·규모 등을 고려해 지급 적합성을 자동으로 판단한 것

 

 

생성형 AI가 근로에 미치는 영향

  1. 업무 적용 비율 (전체 근로자 기준 백분율)
    업무의 5% 미만 활용 : 32%
    5~10% 적용 : 21%
    10~15% 적용 : 24%
    15~20% 적용 : 22%
    → 국내 전체 근로자의 약 67%가 업무활동 중 5~20%가량 생성형 AI를 활용할 것
  2. ∴ 생성형 AI의 활성화가 일자리 대체 요인이 되지 않음
  3. 기업생산 현장에 적용 시, 한국 경제의 잠재적 생산역량 :
    최대 4763억 달러(약 620조원) 증가
    → 이는 2022년 국내 명목 국내총생산(GDP·2150조6000억원)의 29%에 해당

 

생성형 AI 돌입 시 필요한 점

  1. 기업 : 현재 기술 중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부분 + 새롭게 개발해야 하는 부분 파악 → 업-스킬링 교육
  2. 국가 : 기술의 유해사용 방지를 위한 장치를 만들고, 디지털 격차 해소 등 환경 개선 필요

 

김문태 대한상의 산업정책팀장님의 말씀

  1. “생성형 AI를 활용한 생산성 향상과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등으로 국부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발전적 방향을 논의해야 한다”
  2. “19세기 영국이 마차산업 쇠락을 우려해 차량 속도를 제한하는 ‘적기조례’를 만들었던 것처럼 AI 기술에서 시대착오적 규제가 반복돼선 안 된다”

 

 


※주관적 의견

생성형 AI를 통해 보험업이 더욱 더 활성화될 것으로 파악은 이미 되었다. 새로운 의견을 물어보거나, IDEA 창출, 요약문 등 Chat GPT로 활용하는 분야가 이미 널리 알려있다. 이러한 방식은 보험업에서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되어 언제 적용이 되나 하며 궁금해하던 찰나, 23년 7월 18일 교보생명의 서비스 도입 이후로 더욱더 발전해 나갈 수 있음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보고서를 발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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