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8.03 공통뉴스) 극심한 기후변화, 보험사의 영향은?

기후변화 상태

1. 지구 기온은 산업화(19세기 후반) 이전보다 약 1.2℃ 상승한 상태
2.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21명
   → 작년과 비교 시 3배 증가
3. 폭염 위기경보(8월 2일 기준) :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
4. 지구 : 온난화 시대 → 끓는 시대

 

 

열 스트레스 지수

1. 기온과 습도, 일사량 등 각종 요소를 이용해 실제 더위 때문에 사람이 받는 스트레스를 수치로 나타낸 것
2. 열 스트레스 지수 : 28~32도면 '높음', 32도 이상이면 '매우 높음' 단계
3. 현재 열 스트레스 지수 : 28.1도 → 60년 뒤 : 35.8도
4. 현재 열 스트레스 지속기간 : 7.6일 → 60년 뒤 : 94.2일

 

보험사의 영향

1. 기후위기로 인한 사고사례가 잇따르면서 관련 피해가 증가
2. 장마·태풍과 함께 폭염으로 인한 손해율 관리도 고민
   ∵ 여름철 : 장마 → 침수·산사태→ 폭염 →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9월까지 이어짐
3. 계절적 요인이 없다고 할 수 있는 건 4개 분기 중 1개 분기밖에 안 될 수도 있음
4. 폭염보험 관련 상품이나 특약 나올 가능성 있음
5. 폭염보험이라는 별도 상품보다 질병보험에 특약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나을 수 있음
6. 주로 손보사에 국한되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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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의견

현재 세계 곳곳 기후변화로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폭염경보가 떨어지거나 갑작스레 쏟아지는 비로 인해 골치를 겪는다. 이에 따라 보험사는 전례 없던 기후변화로 인한 사고들을 이제는 예상해야 한다. 여름은 대부분이 폭우 및 산사태 등으로 피해를 입었다면, 폭염으로 인한 피해 또한 생각해야 한다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