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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신용카드로 결제, 무슨 문제가?
- 카드 수수료가 보험료를 끌어올릴 수 있는 악영향
- 카드 결제수수료로 인한 사업비가 보험사 & 고객의 부담 → 보험료 증가
- 보험뿐 아니라 대부분의 금융 상품에서 신용카드 결제 어려움
신용카드 결제 비율
EX. 보험사 수입보험료 (1분기 기준)
전체 수입보험료 37조 7282억 원 중 카드로 납부된 금액은 7조 3738억 원
→ 신용카드납 지수는 19.5%
EX. 생보사 신용카드 납부 비중
메트라이프생명 : 0.04%, 삼성생명·ABL생명 : 0.2%, 하나생명 : 0.9%
→ ∵ 저축성 보험 판매 비중이 높음
EX. 손보사 신용카드 납부 비중
NH농협손해보험 : 9.7%, MG손해보험 : 10.8%, 롯데손해보험 : 15.6%
혁신금융서비스
- 플랫폼을 통해 보험 상품을 비교하고 추천 받을 수 있는 서비스
- 내년 초부터 네이버와 카카오 등 소비자들이 친숙한 플랫폼에서 보험사의 온라인 보험 상품을 한눈에 비교 가능
-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상품을 추천 받아 보험사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가입 가능
- 해당 서비스 참여 기업 (핀테크 기업)
→ 네이버파이낸셜, 뱅크샐러드, 비바리퍼블리카, 에스케이플래닛, NHN페이코, 카카오페이, 쿠콘, 핀다, 핀크, 해빗팩토리, 헥토데이터 등
보험료 카드결제의 장점
- 카드사의 포인트 혜택
- 통장에 잔액이 부족해도 보험료를 납입가능 → 보험 계약 유지율 증가
보험료 카드결제의 단점
- 보장성 상품의 경우 카드 납입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 BUT! 일부 카드사에 국한됨
- 저축성 상품은 특히 후불 결제로 적금을 든다는 인식 + 도덕적 해이 가능성
※주관적 의견
카드결제를 함으로써 보험료+카드수수료를 내야 하기에 인식이 좋지 않다. 하지만, 혁신금융서비스를 돌입한다면 소비자에게 친숙한 플랫폼이 다가오면서 MZ세대들에게 특히 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카드수수료는 분명히 부정적인 이미지가 되므로 이 점은 카드사와 보험사의 협력이 필요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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