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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뉴스/공통 뉴스

(24.10.22 공통뉴스) 실손보험금 청구앱 “실손24”

by 지식을 공유하는 사람 2024. 10.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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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보험금 청구 기능

  1. 네이버페이
    1) 29개 보험사 대상으로 보험금 청구 가능
    2) 제외 기업 :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메리츠화재, 흥국생명, 미래에셋생명, 신한생명, 캐롯손해보험 등
  2. 카카오페이
    1) 38개 보험사 대상으로 보험금 청구 가능
    2) 제외 기업 : 삼성화재, 신한EZ손해보험, IM라이프 등
  3. 토스
    1) 33개 보험사 대상으로 보험금 청구 가능
    2) 제외 기업 : 사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등
  4. 공통사항
    1) 병원에서 서류 발급 → 사진찍어 앱에 기재
    2) 일부 보험사만 서류없이 전산화 처리 가능
    3) 전체 보험사가 아닌 일부 보험사를 지원함

실손24의 청구 기능

  1. 특징
    1) 서류 발급 필요 없이 바로 보험사에 보험금 청구 가능
    2) 모든 보험사에 보험금 청구 가능
  2. 단점
    1) 2024년 10월 25일부터의 진료내역만 청구 가능
    2) 실손24에 참여하는 병원의 수 부족 (병상 30개 이상 병원 및 보건소의 절반)

보험개발원 관계자님의 말씀

  1. “모든 보험사가 제휴돼 있다”
  2. “원하는 경우 보험사 자체 앱으로 연결도 선택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님의 말씀

  1. “최근에 전자의무기록(EMR) 업체 중에서 상당히 큰 규모를 포함해 비용 문제를 보험사와 합의했다”
  2. “관리하는 병원을 다 포함하면 보건소를 제외하더라도 저희 계산으로는 청구 건수 기준 67% 정도, 병원 기준 34% 정도 참여한다”
  3. “숫자가 상당히 개선될 여건을 마련해 가고 있다”
  4. “25일 시행 때는 부족한 상태로 시행될 수밖에 없지만 내년 시행 과정에선 차질 없도록 준비하겠다”

 


※주관적 의견

EMR비용 문제에 대해 보험사와 합의했다는 금융위원장님의 말씀에 의거한다면 앞으로 많은 병원들이 협조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내년 10월 25일부턴 일반 병원, 약국까지 확대될 예정이니 확실한 법안 및 제도가 개선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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