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18 공통뉴스) 보험사의 헬스케어 자회사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

1. 헬스케어 서비스
   1) 질병의 사전 예방부터 건강 유지, 치료까지 전반적인 건강관리 서비스 제공
   2) 질병 발생 감소 + 보험 지급금액 감소 = 보험업과 시너지 생성
2. KB손해보험 : “KB헬스케어”
   1) 올라케어 인수하여 비대면 진료 제공
   2) 올라케어 : 건강검진 결과, 걸음 수, 유전체 검사 정보 등 데이터 분석에 기반한 개인화된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3)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플랫폼이 아닌, B2B 계약을 한 기업체의 임직원만 활용 가능
3. 신한라이프 : “신한큐브온”
   1) 2024년 1월 시니어사업 자회사로 전환 (신한라이프케어)
   2) 2025년 : 노인요양시설 개업 목표 → 부지매입을 마무리함
   3) 2028년 : 요양시설 4곳 + 실버타운 2곳 등 6곳 = 추가로 설립할 계획
4. 삼성생명 : “더헬스”
   1) 2022년 4월 론칭한 맞춤형 건강관리 앱
   2) 수면 분석 서비스 : 수면 중 호흡 소리만으로 수면의 질을 측정하여 분석해 주는 서비스
   3) AI스마트알람 서비스 : 가장 얕은 수면 단계인 램(REM) 단계에서 알람을 울려주어 개운한 기상을 도와줌
   4) 기상부터 취침까지 하루의 건강관리를 쉽고 즐겁게 할 수 있도록 미션을 통해 가이드를 제공할 예정
5. 한화생명 : “헬스케어 태스크포스(TF)”
   1) 헬스케어 시장 조사와 상품 접목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조직된 팀
   2) 특정 목표를 수립해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조직이지만, 임시로 운영되는 중

교보생명의 헬스케어 자회사 설립

1. 대형 생보사 중 최초로 설립
2. 교보다솜케어 : “교보New헬스케어서비스” 제공
   1) 질병예방관리 프로그램
   2) 임신, 출산 정보 알림과 맞춤관리
   3) 간호사, 전문의 건강상담
   4) 병원 안내 및 진료 예약대행
   5) 간호사 병원동반
3. 헬스케어 서비스 제공 이유
   1) 미래 성장동력으로 파악됨
   2) 생활 환경변화(고령화, 1인가구의 증가) → 건강관리의 수요 증가

교보생명 관계자님의 말씀

1. “기존에 외부업체에서 관리했던 교육·건강 헬스케어 서비스를 교보다솜케어가 직접 진행할 예정으로, 헬스케어 전문 간호사 채용도 이와 관련된 사업 준비 과정 중 하나”
2. “앞으로 고객 수요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

 

 

---

※주관적 의견

많은 보험사들이 2022년부터 시작하여 헬스케어 서비스에 집중하고 있다.

MZ트렌드에 따라 운동하는 젊은 층을 목표로 삼고있으며, 추가적으로 사회적 영향인 고령화, 1인가구 등에도 포커스를 두고있다.

이처럼, 고객의 수요에 맞춰 상품을 출시.개정한다면 충분히 시장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