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17 손보사뉴스) 펫보험 비교•추천서비스는 언제부터 가능한가

앞으로 선보일 비교.추천서비스의 내용

1. 2024년 1월 19일 : 자동차보험, 용종보험
2. 향후 : 펫보험, 여행자보험, 저축성보험, 신용보험

2024년 6월 14일 손보사간 합의 실패

1. 펫보험 서비스 대상 상품의 형태에 대한 의견
   1) 일반보험 : 삼성화재
   2) 장기보험 : 현대해상, D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KB손해보험
2. 일반보험 vs 장기보험
   1) 일반보험 : 보장기간 3년 미만 및 보험료 저렴
   2) 장기보험 : 보장기간 3년 갱신형 혹은 5년 이상 보장 및 보험료 비쌈
   → 고려사항 : 일반보험 가입 이후 재가입 시, 반려동물의 병원방문 이력이 많은 경우 재가입 거절 가능성 高
3. 보험업계의 입장 : “일반보험이 부합하다”
   → 삼성화재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들의 일반보험 형태 펫보험을 출시해야 함

보험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1. “금융당국이 4월 중 선보일 예정이었던 펫보험 비교·추천 서비스 출시가 두 달가량 미뤄진 상태”
2. “비교·추천 서비스 탑재 대상을 두고 장기펫보험과 일반펫보험으로 양분되면서 펫보험 시장 확대를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
3. “동물병원마다 질병 명칭과 진료 항목이 달라 병원별로 진료비 차이가 크고, 정보가 불충분해 보험상품 개발에 필요한 데이터·통계의 확보하려면 표준화가 선행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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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의견

일반보험과 장기보험을 각각 따로 구분하여 비교하는 서비스를 제공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그렇게 된다면 삼성화재 측에선 타 보험사 대비 저렴한 보험료로 판매홍보를 일으킬 수 있고, 자연스럽게 다른 보험회사들도 그에 맞는 상품들을 출시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