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2.28 손보사뉴스)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이번에는 자동차보험을 출시한다.

기존 카카오페이손해보험에서 출시한 상품

1. 2023년 6월 출시한 ‘해외여행자보험’
   1) 출시 8개월 만에 누적 가입자 70만 명
   → 삼성화재를 넘어 월별 신계약 건수 1위 차지
   2) 기존 보험사 상품 : 필수로 가입해야 하는 보장 항목이 정해짐
   → 카카오페이손보 상품 : 사용자가 원하는 보장만으로 설계 가능
   → 소비자입장 : 보험료 줄일 수 있음
   3) 여행 중 사고 없이 귀국하면 보험료의 10% 환급
2. 2023년 12월 출시한 ‘휴대폰보험’
   1) 수리 보장 횟수나 자기 부담금 비율, 이에 따른 보험료 수준을 고객이 직접 설계 가능
   2) 수리를 한 적이 없을 시, 보험료의 10%를 돌려받음
   → 가입자 수 전월 대비 3배 증가

 

2024년 3월 출시예정인 ‘운전자보험’

1. 자동차보험 : 타인에게 끼친 손해를 보장하는 보험 운전자보험 : 징역·벌금이나 면허 취소 등 자신의 형사·행정적 책임뿐 아니라 부상에 따른 손해도 보상받을 수 있는 보험
2. 특징
   1) 여행자보험처럼 맞춤형 설계 극대화
   2) 가격 경쟁력 최고조 예상
   → ∵ 설계사에게 의존하는 기존 보험사와 달리 카카오톡, 카카오페이 등 비대면 플랫폼을 주요 영업 채널로 사용 중
3. 운전자보험 채택 이유 : ‘시장 성장세가 가파름’
   → 2020년 특정범죄가중처벌법 개정
   →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에 대한 처벌 강해
   → 신규 가입 증가 (법 개정 이전 규모 : 약 4조 5,031억 원, 2022년 : 약 5조 1,336억 원)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예상 루트

1. 디지털과 레저 등 새로운 영역에서 ‘틈새 위험 보장’ 전략 강화
2. 2023년 선임된 ‘장영근 대표 = 인슈어테크(보험+기술) 전문가’인 점에 유의

 

카카오페이손해보험 관계자님의 말씀

1. “오프라인 중심의 보험산업도 결국 디지털화할 것”
2. “최근 카카오페이가 선보인 보험 비교·추천 서비스와도 시너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3. “보험 가입부터 보장, 청구 전 영역에 걸쳐 디지털과 소비자 중심의 혁신을 추구하면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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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의견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은 비대면플랫폼 카카오톡으로 많이 유명세를 탔다. 즉, 우리에게 접하기 쉬운 루트를 이용하고 고객들을 현혹시킬 수 있는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현혹 속 과정은 자신의 손해를 매우 싫어하는 mz세대들의 마음을 이끌어낸 맞춤형 설계 및 환급 시스템이다. 또한, 다른 보험사에 비해 가입이 편리하며 높은 팬층을 자랑하는 카카오프렌즈도 한몫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