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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보험업계 2024년 숙원과제 3가지
자동차보험 경상환자 한방 과잉진료 합리화
- 자동차보험 한방진료비 비교 (2배 급증)
2018년 : 7,139억 원
2022년 : 1조 4,636억 원 - 양방진료비 비교 (감소 추세)
2018년 : 1조 2,623억 원
2022년 : 1조 506억 원 - 한방병원 개수 비교
2018년 : 307개
2022년 : 546개 - 양방 대비 한방의 진료비 3배 이상!!
해당 문제점
1) 경상환자에 대한 추가 진단서 남발 및 불분명한 상병으로 진단
2) ‘한방진료 세트청구’로 환자의 상병, 증상에 상관없이 다수 진료항목 진행
→ ‘침, 구, 부항, 약침술, 추나요법, 한방물리, 온냉경락요법, 첩약’ - 해결방법
1) 한방치료항목에 대해 당일 처치를 제한
2) 치료시행 가능인원을 한정하는 규정 마련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신사업 추진기반 마련
- 모빌리티 이동수단에 관한 신사업 확대
1) 모빌리티 : 자동차 외에 자율주행차, 개인형 이동수단(PM), 도심항공교통(UAM) 등
2) 모빌리티 리스크를 보장하는 보험 수요 증가
∴ 신시장 확대 예정 - 이병래 손보협회장님의 말씀
1) "디지털 전환 및 인구 구조의 변화와 함께 새로운 기술과 리스크의 등장에 따라 보험산업 또한 혁신을 요구받고 있다"
2) "공공·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데이터를 활용해 손해보험산업과 타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고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신사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할 것"
3) "우리 일상에 새롭게 등장한 위험에 대해서도 안전망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4)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한 보험가입을 의무화하고, 가상자산의 해킹이나 전산장애 피해를 보장하는 보험과 기후리스크에 대비한 지수형 보험도 조속히 도입할 것"
펫보험 활성화 계획
- 금융위의 '반려동물보험 제도개선 추진 과제'
1) 동물병원, 펫샵 등 하나의 장소에서 보험가입, 간편청구, 반려동물 건강관리 및 등록이 가능
→ '보험업감독업무 시행세칙' 개정 추진
2) 반려동물 양육주의 진료기록 발급 의무화 추진 중
→ 금융위와 농림축산식품부의 반려동물보험 (펫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농림축산식품부의 행동
1) 반려동물 개체식별 강화
→ 생체인식정보를 활용한 반려동물등록, 반려묘 동물등록 의무화 등을 검토
2) 다빈도 중요 진료비 게시 및 진료 항목 표준화 추진
이병래 손해보험협회 회장님의 말씀
- "'안전한 사회, 행복한 미래를 만드는 손해보험'이라는 협회의 슬로건처럼 손해보험은 사회와 더불어 성장해 온 산업"
- "대형재난 발생시 신속한 구호물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발굴하여 운영하고 취약계층 지원 상생금융 상품 개발할 수 있도록 하겠다"
- "2026년 이후 시행 예정인 ESG 공시제도에 우리 손해보험산업의 특성이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준비하겠다"
- "모집, 보험계약 및 보험금지급 등 분쟁소지가 적은 단순 민원은 협회에서 처리할 수 있도록 하여 소비자 민원 서비스의 신속성을 높이고, 승환계약에 대한 소비자 안내 강화와 신유형 광고에 대한 심의기준을 마련해, 보험산업 신뢰도 저하의 주요 요인으로 꼽혀왔던 불완전판매도 근절해 나가겠다"
- "올해 시행을 앞둔 실손의료보험 청구 전산화와 플랫폼 보험상품 비교·추천서비스가 소비자의 불편함 없이 안정적으로 도입·운영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
※주관적 의견
이번 2024년 신년사에서는 크게 3가지를 다루셨다.
- 보상체계와 상품구조 개선
- 공공데이터 활용 통한 산업 연계, 모빌리티, 헬스케어 등 신사업 추진 기반 마련
- 승환계약 소비자 안내 강화
현재 보험뉴스를 살펴본 결과, 올해 상반기에 취약계층 지원에 관련한 보험 및 요양시설 건축등이 나올 것이며, 하반기에는 실손보험 간소화에 따른 보험 및 과잉진료에 관한 법안이 새로 체결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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