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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 당선으로 미치는 불확실성
- 글로벌 관점
1) 대규모 관세 부과 및 무역 장벽 강화 → 국제무역 위축
2) 기업 및 투자자들의 불확실성 증대 → 안전자산(달러 등)에 대한 수요 증가 - 국내 경제 관점
1) 비상계엄 선포로 인한 정치적 불안감 → 장기화 조짐으로 원화의 약세 발생
2) 금융위기 당시 (2009년 3월) 이후 최고 수준의 원화가치를 보여줌 (1,480원 선)
대외적 요인과 대내적 악재에 기인한 원화 약세
- 대외적 요인 → 원.달러 환율과 달러화지수의 등락 반복 (그림2 참고)
1) 원달러 환율과 달러화지수의 상관관계 : 0.81
2) 트럼프 2기 당선 이후 환율의 급증에도 지수는 동행적으로 움직임
- 대내적 요인 → 원.달러 환율과 달러화지수간의 디커플링 현상 발생 (그림3 참고)
1) 11월 이후 달러화지수 : 안정화되는 모습 (12월19일, 12월26일 하락하는 모습)
2) 계엄 직후 원달러환율 : 80원 가까이 폭등 및 지속적으로 급등하는 모습 - 대내적 정치의 불확실성으로 인해 대외적인 달러 강세 압력이 완화되더라도 환율 하락을 기대하기 어려움
원.달러 환율의 변동성
- 달러화 강세의 원인
1) 트럼프 2기 취임 이후 관세, 이민, 감세 정책 시행 (인플레이션 재점화 발생)
2) 연준의 고금리 장기화 가능성 및 위험자산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약화 - 원화 약세의 원인
1) 비상계엄 사태 및 탄핵 정국으로 인한 정치적 불확실성 (대외신인도 하락으로 외국인 투자자 유출)
2) 소비위축으로 인한 장기적인 내수부진 및 경기둔화 예상
3) 한-미 금리차의 확대로 인한 자금 이탈 가속화
4) 환율 방어를 위한 외환보유고 감소 (이로 인한 해외의 투기적 자본유입 발생 가능성 존재)
환율 상승에 따른 보험회사의 대책
- 지급여력비율(K-ICS)의 영향 (긍정적)
1) K-ICS비율은 비헤지 외화자산이 낮은 비중을 차지함 (환율 상승에 따른 영향이 제한적임)
2) 요구자본 중 외환위험액이 차지하는 비중이 6%에 그침 (환율 상승에 따른 영향이 제한적임) - 유동성 관리 측면 (부정적)
1) 외환파생거래 갱신과정에서의 환헤지 비용 상승 → 유동성의 혼란 가중 - 보험회사의 대책
1) 원·달러 환율, 한-미 금리차 등 급변하는 거시경제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존의 환헤지 비율, 기간 및 수단 재조정 need
2) 롤오버 헤징에 대한 비중 조절 및 투자 기간에 매칭되는 최적의 환헤지 기간 모색
※해당 내용은 보험연구원 키리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출처 : 보험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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