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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뉴스/손해보험사 뉴스

(24.11.19 손보사뉴스) DB손해보험 vs 메리츠화재

by 지식을 공유하는 사람 2024.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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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적

  1. 누적 당기순이익
    1) DB손해보험 : 1조 5,780억 원
    2) 메리츠화재 : 1조 4,928억 원
  2. 누적 매출
    1) DB손해보험 : 13조 6,848억 원
    2) 메리츠화재 : 8조 5,552억 원
  3. 영업이익
    1) DB손해보험 : 2조 781억 원
    2) 메리츠화재 : 2조 41억 원
  4. 손해보험업계 2위 싸움
    1) 2023년 : 메리츠화재
    2) 2024년 : DB손해보험

금융당국이 제시한 가이드라인 적용 시

  1. 가이드라인 (무.저해지 상품 해지율에 대한 원칙모형)
    1) 로그-선형모형 적용
    2) 해지율의 보수적인 산정
  2. 각 보험사의 영향
    1) DB손해보험 : 해지율을 낙관적으로 설정하여 CSM 규모 축소 예상
    2) 메리츠화재 : 해지율을 보수적으로 책정하여 CSM 규모 변화 없음

김중현 메리츠화재 대표님의 말씀

  1. “로그선형을 적용한 원칙모형 기준 해지율 가정 조정, 모든 담보 도달연령 기준 손해율 가정에 따른 연말 최선추정부채(BEL), CSM 변화는 거의 없다”

DB손해보험 관계자님의 말씀

  1. “해당 사안은 DB손해보험뿐 아니라 대부분의 보험사에 해당하는 내용”
  2. “다만 실적을 부풀렸다는 지적은 사실이 아니다”
  3. “무·저해지보험 자체가 업계에 도입된 지 5년도 안 된 상품이라 경험 통계를 산정하는 기간이 한정돼 있다”
  4. “금융당국이 해지율 책정을 회사 자율적으로 맡겼을 때는 당국에서 정한 기본적인 매뉴얼에서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해지율을 지켜 왔다”

 


※주관적 의견

해지율을 낙관적으로 설정할 수록 가이드라인에 맞출 경우 더욱 감소된 해지율을 적용하기에 CSM은 감소하고 지급여력비율도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맞게 다른 장기상품을 통해 CSM을 확보하는 등 전략을 내세워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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