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28 손보사뉴스) DB손해보험의 올해 목표

DB손해보험의 올해 목표

1. 기업 가치 성장을 위한 구조적 수익성 확보에 집중
2. 미국, 중국, 동남아 3대 권역(미주 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확대를 통한 안정적 성장 기반 마련
3. 요양 사업 등 미래시장 선도를 위한 사업모델들을 본격 추진
4. 의사결정 과정에 다양성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
   → 기존 5인 체제였던 이사회도 9인 체제로 개편함

 

DB손해보험의 당기순이익

'23.1Q		'23.2Q		'23.3Q		'23.4Q
	YoY		YoY		YoY		QoQ	YoY
447,269	1.5	464,975	-6.6	363,457	-25.9	261,044	-28.2	-49.6

→ 외형은 성장한 모습이나, 손익보고서 내용을 토대로 당기순이익을 파악한 결과 실속은 줄어들었다.

 

 

해외 시장 사업 확대

1. 현지인 중심의 영업 기조를 내세움
2. 중국과 동남아 지역에 합자형태의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삼는 중
3. DB손해보험 관계자님의 말씀
   1) "국내 인구증가율 감소 및 보험시장 성숙화 등으로 보험시장 성장의 한계 직면한 상황에서 초저금리 시대 장기화, 금융 겸업화 및 대형화로 국내시장 내 경쟁이 격화됨으로써 국내 경쟁체제에서 탈피해 차별화된 글로벌 성장전략을 모색하게 됐다"
   2) "다른 보험사들이 계열사 물건 위주의 기업성 보험을 판매하고 있는 것과 달리 현지인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 주택화재보험 등의 영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3) “이들 지역은 현지 영업망 구축이 쉽지 않고, 현지 해외법인에 대한 진출규제 등 높은 진입장벽이 있었다는 점을 파악해 단독 진출보다는 현지파트너와의 합자형태를 통한 현지 네트워크 구축에 집중하겠다”

 

노인 요양 사업 진출 확대

1. 요양사업 관련 자회사 신설을 검토 중
   → 부지 : 수도권 인근
   → (중장기적으로) 실버타운 설립 추진 계획을 세우고 있음
2. 김철호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노인병내과 교수가 사외 이사에 합류
   → “노인병내과 분야의 최고 권위자”
3. DB손해보험 관계자님의 말씀
   1) “자회사 설립 검토를 하고 있고 관련 실버타운도 수도권 내로 부지로 알아보는 중이다”
   2) “시기는 아직 미정이다”

 

---

※주관적 의견

DB손해보험이 올해 과제는 신사업의 확대라 되어있는 뉴스기사를 보고 들어갔더니, 모든 뉴스가 신사업을 바라본다가 아닌, 예정되어 있던 사업을 추진한다는 내용이었다. 혹여나 제목만을 보고 오해를 할까 싶어 다시 정리해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