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계리사 2차 계리리스크관리 KIRI 리포트) 국내 디지털 손해보험회사 동향

안녕하세요, 주호입니다. 
오늘 내용은 "국내 디지털 손해보험회사 동향"입니다.
시작해 봅시다. (꿀팁 : 팔로우하면 더 빠르게 많은 자료를 볼 수 있음)

 

디지털 손해보험회사의 현황

1. 종합손해보험회사
   1) 하나손해보험 : 하나금융그룹이 더케이손해보험을 인수하여 설립함
   2) 신한 EZ손해보험 : 신한금융지주가 BNP파리바카디프손해보험을 인수하여 설립함
2. 디지털 손해보험회사
   1) 통신판매전문보험회사 → 캐롯손해보험, 카카오페이손해보험
   2) 소액단기전문보험회사 : X
3. 통신판매전문보험회사의 CM채널 판매비중
   1) 카카오페이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 : 90% 이상 유지
   2) 하나손해보험 : 2020년 9.7% → 2023년 3분기 16.2%

 

 

디지털 손해보험회사의 서비스 제공사항

1. 주 목적
   1) 종합손해보험회사 : 일상생활과 관련한 위험을 보장 + 편의성을 제고하는 부가가치서비스의 제공
   2) 통신판매전문보험회사 :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나 애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하여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는 부가가치서비스의 제공
2. 각 종합손해보험회사의 제공사항
   1) 하나손해보험
   → 스마트폰으로 필요할 때마다 간편하게 가입하는 1일 단위의 자동차보험 및 레저보험을 제공 → 귀가안심보험 등으로 실생활과 밀착된 간단 보험을 제공
   2) 신한 EZ손해보험
   → 운전자, 아웃도어, 자전거, 금융, 골프, 국내여행 케어 등으로 구성된 라이프케어 레저보험 출시
   3) 캐롯손해보험
   → 보험이 필요할 때만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 ON 시리즈 등 최신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 제공
3. 각 통신판매전문보험회사의 제공사항
   1) 카카오페이손해보험
   → 보험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 환급금 지급을 지급하는 상품 출시
   → 비행기 지연 시 알림 제공하거나, 카카오톡을 이용해 소비자가 쉽게 피보험자를 지정할 수 있음
   2) 캐롯손해보험
   → 주행거리 측정을 위한 캐롯플러그를 이용한 상품을 판매하고 있고, 보험 가입 등의 절차를 간편하게 하는 애플리케이션 출시

 

통신판매전문보험회사의 판매 비중

1. 하나손해보험
   → 장기손해보험 판매 비율 : 2020년 3% ⇒ 2023년 9월 6%
2. 신한EZ손해보험
   → 2023년 1월 첫 장기보험 상품으로 운전자보험을 판매
3. 카카오페이손해보험
   → 장기보험 계리결산 시스템을 개발하기 위한 백엔드 개발자를 모집
4. 본 목적 : “낮은 수익성을 극복하기 위함”
   → 2022년 기준 당기순이익이 마이너스인 국내 손해보험회사 : 5개 중 4개가 디지털 손해보험회사
   → 평가 : “디지털 손해보험회사는 저렴한 가격과 가입 편리성을 차별성으로 내세우며 인바운드 영업에 집중할 수밖에 없으므로 수익성에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디지털 손해보험회사의 해결책

1. 수익성을 높여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필요 HOW?
   1) 소규모 거나 위험 노출이 낮은 회사가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
   2) 보험산업의 다양한 사업모형을 위해 인슈어테크의 소액단기전문보험회사 인가를 통한 시장진입을 촉진하는 방안을 고려
   3) 실질적인 운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규제 완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음
2. 기대효과
   → 디지털 보험회사는 거래 편의성을 높이고 판매 비용을 줄이는 사업모형인 만큼 국내 보험산업에 정착한다면 새로운 경쟁과 혁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3. EX. 유럽 의회에서 논의 중인 지급여력제도(SolvencyⅡ) 개정안
   → 저위험 프로필 기업(low-risk profileundertakings)의 운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비례성의 원칙(Proportionality Principle)이 개선되어야 한다는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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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내용은 보험연구원 키리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출처 : 보험연구원 (kiri.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