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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험
- 신용보험이란?
1) 보험계약자가 제공한 물품 또는 용역의 대금을 구매자(채무자)가 변제하지 아니함으로써 보험계약자가 입은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
2) 금융기관에서 신용대출이나 담보대출을 받은 채무자가 상해, 질병으로 사망하거나 장해 및 장기 입원상태로 인해 빚을 상환할 능력이 상실된 경우 보험사가 대신 채무잔액을 상환할 수 있도록 고안된 상품 - 특징
1) 충분한 신뢰를 형성하지 않은 경제 주체들이 최소한의 리스크로 신용(외상)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역할
2) 차주는 대출 미상환으로 인한 빚의 대물림을 막을 수 있고, 금융기관은 대출금 회수에 대한 비용과 불확실성을 줄일 수 있음
신용보험을 운영 중인 보험회사
- BNP파리바카디프생명 : “대출안심보험”
1) 다이렉트형
2) 기본형
3) 환급형
4) 신용관리형
5) 건강관리형
6) 단체서비스형 → 대출안심보험 - 메트라이프생명 : “우리가족 대출클린”
1) 사망보장형
2) 암보장형 - KB라이프생명 (KB국민은행 대출 고객에 한해 제공 중)
1) KB국민은행에서 가계신용대출을 받은 자에게 1년간 무상 지원
2) 사망 혹은 장해 지급률 80% 이상의 장해 상태가 된 경우 최대 2,000만 원까지 대출금 상환
비교.추천서비스와의 연계
- 문제점 : 비교 대상의 수 小
- 신용생명보험의 비교·추천서비스의 연내 시행이 무산됨
- 신용보험을 판매하지 않는 이유
1) 보험의 수익성 저조
2) 규제 위반의 가능성 존재
3) 보험료 및 모집수수료 낮음
4) 대출 고객의 추가 보험가입에 대한 심리적 부담 高
5) 신용보험의 낮은 인지도 - 사례 : 일본 =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 의무적으로 신용보험에 가입”
금융당국 관계자님의 말씀
- “비교 추천서비스에는 최소 3개 상품을 비교해야 한다는 조항이 있어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제도적인 장애 요인이 있는 것은 아니다”
- “비교추천 서비스 가동을 위해 보험사에 상품을 출시하게 강제할 수는 없지만,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고 있다”
※주관적 의견
빛의 대물림을 방지하고자 신용보험을 가입하는 사람들이 존재하였다.
하지만, 신용정보법 제15조, 제32조 제6항 등 법률의 강화로 인해 신용거래가 위축되어 보험가입을 원하는 자들이 감소하였다.
주택담보대출을 하는 청년이 늘어난 만큼 신용보험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있다.
따라서, 생명보험사에서도 이를 인지하고 청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보험상품을 출시해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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