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300x250
생명보험사의 사업비
- 전체
1) 2022년 : 6조 2,642억 원
2) 2024년 : 14조 5,428억 원 - 한화생명
1) 2022년 : 8,135억 원
2) 2024년 : 2조 7,217억 원 - 삼성생명
1) 2022년 : 1조 5,559억 원
2) 2024년 : 3조 811억 원 - 교보생명
1) 2022년 : 7,401억 원
2) 2024년 : 1조 6,799억 원 - 신한라이프
1) 2022년 : 5,034억 원
2) 2024년 : 1조 3,374억 원
생명보험사의 사업비 증가 요인
- 증가요인
1) 설계사에게 지급되는 판매수당
2) 신계약비
3) 보험계약 유지비
4) 마케팅 비용 등 - IFRS17 도입으로 인한 저축성보험에서 보장성보험으로 판매추이 변경
1) 건강보험, 종신보험 등 보장성보험 판매가 실적에 유리 (CSM 확보)
2) 보장성보험은 자발적 가입이 적어 설계사의 대면영업이 증가함 (판매수당의 증가) - 사업비의 증가
1) 생명보험사의 설계사에 대한 모집비용 증가 (월 보험료의 20배 넘는 금액 지급 등)
2) 보험료의 인상으로 고객 피해 증가
보험업계 관계자님의 말씀
- “생보사들의 주력 상품이 저축성보험에서 보장성보험으로 변경됨에 따라 나가는 사업비에도 변화가 생겼다”
- “저축성보험에 비해 보장성보험이 설계사에게 지급하는 수당도 커 보장성보험 매출이 늘수록 나가는 사업비도 많아지는 것”
서지용 상명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님의 말씀
- “저축성보험의 경우 세액공제나 비과세 등 여러 혜택이 있어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가입하는 요인이 있었지만, 보장성보험은 자발적 가입 유인이 떨어져 생보사들이 대면영업을 강화하는 추세”
- “생보사 모집비용이 늘어나는 것은 자칫 보험료 인상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좋은 현상은 아니다”
※주관적 의견
새 회계제도가 도입된 만큼 생보사는 CSM 확보를 위해 보장성보험을 판매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설계사, GA영업 등 사업비 지출이 급증하여 보험료 인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보험사는 보험비교. 추천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사업비를 낮추어 보험료가 인상되지 않도록 구상을 해야 할 것이다.
728x90
300x250
'금융뉴스 > 생명보험사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12.12 생보사뉴스) 달러보험의 상승세 (2) | 2024.12.12 |
---|---|
(24.11.26 생보사뉴스) 메트라이프의 달러보험 전략 (0) | 2024.11.26 |
(24.11.05 생보사뉴스) 교보생명의 종신보험과 보험금청구권 신탁의 관계 (4) | 2024.11.05 |
(24.10.30 생보사뉴스) 신용보험의 현황 (3) | 2024.10.30 |
(24.10.16 생보사뉴스) 금리인하가 생보사에 미치는 영향 (1) | 2024.10.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