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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보험이란?
- 보험료 납입, 보험금 및 해약환급금 지급 등 모든 과정을 달러로 거래하는 상품
- 특징
1) 보험금을 받는 시점에 가입 시점보다 환율이 오르면 환차익을 볼 수 있음
2) 기존 달러보험을 취급하던 보험사 : 수요 감소 + 2022년 7월 달러보험 판매 관련 규제 강화 = 시장에서 철수함
메트라이프생명보험의 달러보험
- 달러보험의 전략
1) 달러화 강세가 지속되며 환차익을 노려볼 수 있는 ‘환테크’에 관심을 보이는 소비자가 많아짐
→ 달러채권, 달러예금, 달러보험 등
2) 도널드 트럼프 당선으로 원/달러 환율의 증가 = 수요 증가 (10월 1,325 → 11월 1,400)
3) 수익성 반등의 효과 (달러보험에 대한 시장지배력으로 수익 확보) - 달러보험을 판매중인 보험사
1) 메트라이프생명 (초회보험료 중 30% 이상 차지)
2) AIA생명
3) KB라이프 - 메트라이프의 전략
1) 달러보험 및 변액보험 판매로 보험 포트폴리오 확장
2) 건강보험 뿐만 아니라, 달러연금보험, 모두의달러 종신보험 등 달러보험 신상품 출시 - 달러보험의 문제점
1) 불완전판매 비중 高 → 관리감독 강화
2) 소비자의 오인 (∵ 환차익을 보는 투자상품과 유사해 환테크 수단으로 오인하는 소비자 多)
→ 단기 재테크수단에 비해 장기납이며 손해볼 수 있음을 설명 need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님의 말씀
- “다양한 달러보험 상품을 출시하며 고객이 보험에 가입할 때 고려할 수 있는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 “회사 주력 상품인 달러보험과 변액보험 모두 상품 구조가 복잡한 만큼 고객에게 자세히 설명될 수 있도록 전문적 전속 설계사 채널을 운영하는 데에도 꾸준히 힘쓰고 있다”
송영록 대표이사님의 말씀
- “5년 후에는 대부분의 중요 지표가 모두 톱5 안에 들고 대중들이 한국 대표 5대 생보사로 메트라이프를 꼽을 수 있도록 하겠다”
- “차별화한 신상품을 출시하며 국내 5위권 생명보험사를 향한 여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주관적 의견
많은 보험사들이 건강보험 특약을 출시하며 경쟁을 심화시키지만, 메트라이프는 자사의 시장지배력과 환율의 변동을 활용하여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많은 보험사들도 다양한 상품을 바라볼 수 있는 시각을 넓혀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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