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12 손보사뉴스) 늘어나는 손보사의 재보험료

재보험이란?

1. 보험사를 위한 보험
2. 보험사가 신상품 출시에 따른 위험을 분산하기 위해 재보험사에 드는 보험

재보험 가입과정

1.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신상품 개발
2. 이 중 장기보험의 판매가 급증함 (IFRS17하에서 장기보장성보험이 실적산정에 유리)
   1) 질병 및 상해보험
   2) 암보험
   3) 간병 및 치매보험
3. 상품 판매에 따른 위험을 분산시키기 위한 해지수요의 증가 = “재보험 가입의 증가”
4. 손보사들의 재보험료 비용
   1) 삼성화재 : 5,652억 원
   2) 현대해상 : 4,705억 원 (유일하게 재보험료가 감소함)
   3) KB손해보험 : 4,235억 원
   4) DB손해보험 : 4,197억 원
   5) 메리츠화재 : 2,850억 원 (작년 대비 74% 증가)

메리츠화재 관계자님의 말씀

1. “기존 재보험사와 공동 개발하고 있던 상품·담보들이 출시되면서 최근 특약 체결이 많아진 영향”
2. “해당 상품들의 신계약에 대해 재보험을 가입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비용이 늘었다”

보험연구원의 입장

1. “보험사들이 각 회사에 맞는 최적의 재보험 전략을 수립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재보험 효과를 가져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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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적 의견

건강보험을 판매주력으로 삼는 손해보험사가 늘어난 만큼 그에 따른 리스크도 커지고 있다.

이를 헷징하기 위해 보험사가 선택한 방법은 재보험에 가입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