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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과 현재 해외여행객의 차이
- 총 여행객 수 비교
1) 코로나 이전(2019) : 7,065만 명
2) 코로나 이후(2023) : 6,555만 명 (2019년의 92.8%로 회복) → 글로벌 항공 여행객 추세 : 99.6%수준으로 회복 - 국내 여행자 수 : 4,283만 명 (최근 3개년간 안정적으로 유지 중)
- 2023년부터 해외여행객 수 급증 + 국내여행객 수 감소
1) 해외여행객 수 : 2019년(2,871만 명) → 2023년(2,272만 명)
2) 국내여행객 수 : 2019년에서 2020년으로 갈 때 감소하였으나 현재 다시 상승
여행자 수 증가로 인한 해외여행바조험 수요 증가
- 여행자보험 계약 건수
1) 2019년 : 276만 건
2) 2023년 : 221만 건 - 원수보험료
1) 2019년 : 1,455억 원
2) 2023년 : 1,563억 원 - 국내 여행자보험 실적 : 계약 건수 33만 건, 원수보험료 157억 원 (각각 133.0%, 97.4% 증가)
- 해외 여행자보험 실적 : 해외여행자수는 79.1%이나, 해외여행자보험 원수보험료는 108.7% → 여행자보험에 대한 수요 증가가 주요 원인
보험회사는 소비자 친화적인 상품개발에 집중해야 함
- 코로나19 시기에 배상책임, 특별비용 및 해외 의료비 등 일부 담보에 대한 가입 규모 증가
→ ∵ 코로나19를 경험하면서 해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여행자들의 인식이 구체적으로 변했기 때문 - 변화 수치
1) 휴대품 손해 담보 가입 : 차이 없음
2) 사망 및 후유장해 가입금액 : 13.9% 증가
3) 배상책임 25.9% 증가
4) 특별비용 60.5% 증가
5) 해외 의료비는 35.3% 증가
→ ∵ 여행 중 해외에서 발생했을 때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위험에 대한 보장 수요가 증가 - 소비자는 새로운 보장와 편리성을 원함
1) 새로운 보장 : EX. 해외에서 발생하는 법률비용 보장
2) 편리성 : 소비자들이 직접 자신의 니즈에 맞게 담보별 가입금액을 가감하거나 삭제
※해당 내용은 보험연구원 키리리포트를 요약한 내용입니다.
출처 : 보험연구원 (kir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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